대한병원협회가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습니다. 유경하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한 제43대 집행부는 디지털 전환과 상생 협력을 핵심 가치로 삼아,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원 병원의 권익을 증진하며 국민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는 의료계의 당면 과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집행부, 회무 연속성과 안정에 주안점
제43대 대한병원협회 집행부는 지난 집행부와의 회무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유경하 회장은 임원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의료 현실 속에서 회원 병원의 권익 향상과 국민의 올바른 의료 이용을 위한 병원협회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35명의 상임고문단과 총 157명의 임원이 2년 간 협회를 이끌게 되며, 노홍인 상근부회장도 개인 회원으로 입회하여 임기를 함께합니다.
미래 의료 혁신을 위한 핵심 위원회 신설
이번 집행부의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디지털정보혁신위원회'와 '상생협력특별위원회'의 구성입니다. 이 두 위원회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병원계 전반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디지털정보혁신위원회: 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기존 정보화추진위원회와 미래헬스케어위원회를 통합한 디지털정보혁신위원회는 상설위원회로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의료 혁신 과제를 추진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강화합니다. 이지열 서울성모병원장과 김상일 H+양지병원장이 각각 위원장을 맡아 디지털 전환을 통한 의료 서비스 고도화를 이끌 예정입니다.
상생협력특별위원회: 병원계 균형 발전과 정책 대안 제시

회장 직속 특별위원회로 신설된 상생협력특별위원회는 회원 병원 전체의 통일된 의견을 바탕으로 병원계와 국가 의료 전반의 균형 발전을 위한 공론화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박종호 부산센텀병원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의료 시스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탄탄한 임원진 구성으로 안정적인 회무 운영
병원협회는 정관에 따라 부회장 15명, 부회장 겸직 7명을 포함한 상설 위원장 23명, 부위원장 22명, 직책이사 13명, 상임이사 25명, 그리고 49명의 이사로 구성된 총 157명의 임원진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김성덕 현대병원 의료원장이 명예단장을 맡고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과 박용우 천안요양병원 이사장이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위촉된 35명의 상임고문단은 회무 운영에 대한 깊이 있는 자문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철희, 김철 감사를 포함한 이들은 향후 2년간 병원협회를 이끌며 의료계의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 대한병원협회 제43대 집행부가 공식 출범하여 회무를 시작했습니다.
- 유경하 회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과 상생 협력을 주요 과제로 삼았습니다.
-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정보혁신위원회'를 통합 및 신설했습니다.
- 병원계 전반의 균형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특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 총 157명의 임원과 35명의 상임고문단이 2년간 병원협회를 이끌며 의료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