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에 참여한 주류 브랜드 '경(璄)'이 탁주부터 증류주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이며 주류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산 쌀을 100% 활용하여 만든 경탁주와 경소주 라인은 전통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음에서는 경탁주 12도, 경탁주 로제 12도, 그리고 프리미엄 쌀소주 경소주 51도에 대한 깊이 있는 평가를 담았습니다.
성시경 '경' 술 라인업 상세 시음기
1. 경탁주 12도: 풍부한 과실향과 묵직한 바디감

경탁주 12도는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첫인상은 달콤한 과실향으로, 입안에서는 크리미한 질감이 부드럽게 퍼져 나갑니다. 쌀 본연의 풍미와 함께 은은하게 느껴지는 과실향은 탁주임에도 불구하고 복합적인 매력을 선사합니다. 약 10도 내외의 온도에서 시음했을 때 향이 더욱 풍부하게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각얼음 2~3개를 넣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탁주는 카나페, 치즈, 하몽, 샤퀴테리 등 다양한 핑거푸드와 잘 어울리며, 특히 그릭 요거트 오이 샐러드와 같은 상큼한 샐러드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2. 경탁주 로제 12도: 자연스러운 색감과 섬세한 풍미

경탁주 로제 12도는 국내산 붉은 쌀을 사용하여 인위적인 색소나 과일 첨가 없이도 자연스러운 꽃분홍빛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 탁주의 질감은 유지하면서도, 붉은 쌀에서 비롯된 섬세하고 은은한 과실향이 더해져 한층 더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합니다. 경탁주 12도와 마찬가지로, 약 10도에서 시음할 때 로제 특유의 향긋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훌륭한 궁합을 보여주며, 특히 해산물 요리나 가벼운 육류 요리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3. 경소주 51도: 차가운 스트레이트로 즐기는 프리미엄 쌀소주

경소주 51도는 국내산 쌀 100%를 두 차례 증류하고, 비냉각여과 방식을 적용하여 만든 프리미엄 증류식 쌀소주입니다. 51도라는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차갑게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때, 쌀의 결이 살아있는 듯한 깊고 또렷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높은 도수에서 오는 강렬함보다는 쌀의 순수한 맛과 향이 섬세하게 전달되어, 증류주의 진수를 경험하게 합니다. 이 소주는 깔끔한 마무리감으로 인해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으며, 특히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데 탁월합니다.
- 성시경이 기획한 '경' 브랜드의 탁주와 증류주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 경탁주 12도는 과실향과 크리미한 질감, 경탁주 로제 12도는 붉은 쌀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섬세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 경소주 51도는 51도의 높은 도수에도 부드러운 목 넘김과 쌀의 결이 살아있는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 각 술은 특정 온도와 안주 페어링을 통해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